준세이의 원칙

유도후를 통해
교토의 문화와 전통을 전승하다.

준세이의 마음가짐

준세이의 마음가짐

유도후는 예로부터 교토 난젠지 참배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교토에 뿌리를 둔 유도후 문화와 전통적인 교토 문화를 전승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새롭게 탄생하는 문화까지 흡수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행복을 후세에 전달합니다.

건물

건물

준세이 서원(順正書院)은 에도 시대의 양의학 의사, 신구 료테이(新宮凉庭)가 의학 학문의 장으로서 설립하였습니다.
노송나무 껍질로 만든 기와지붕을 가진 이 서원은 의학 강의는 물론, 서양의학을 익힌 료테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다이묘 제후와 문인 묵객이 다양한 문담을 나누는 문화 살롱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에도막부 말기의 교토 안내서, ‘가라쿠 명승도회(花洛名勝図会)’에도 준세이 서원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교토 가이세키의 식사 공간으로 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 기법으로 지어진 우수한 서원으로서 국가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요리

요리

교토 명물인 유도후와 유바를 중심으로 요리 속에 담긴 교토의 사계절을 오감으로 느끼고, 고객의 ‘배’와 ‘마음’을 모두 충족시킴으로써 ‘맛있게 잘 먹었다’라는 한마디를 듣기 위해 정성껏 조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