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문화를 한데 전달하다 전통을 이해하고 교토 문화의 아름다움,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다 문화란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이 전달한 것이 계승되어 문화로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유도후는 예로부터 교토 난젠지 참배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교토에 뿌리를 둔 유도후 문화와 전통적인 교토 문화를 전승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새롭게 탄생하는 문화까지 흡수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행복을 후세에 전달합니다.
퀄리티 향상 방침
교토의 음식과 문화를 깊이 연구한다
유도후를 통해 오모테나시 정신(서비스 정신)을 익힌다
유도후를 통해 고객의 기쁨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한다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고 좋은 음식을 제공한다
꾸준한 개선을 통해 사업, 직원, 공급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퀄리티 향상 목표
진정성 있는 맛과 오모테나시 정신이 무엇인지 다 함께 궁리하고, 실천에 옮긴다
불만을 기쁨의 목소리로 바꿔 고객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식품 안전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나날이 노력한다
대표 인사말
어릴 적, 조부께서 아직 살아계셨을 때는 설날처럼 특별한 날에 온 가족이 모여 당점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조부께서는 삶의 다양한 국면은 당연히 우리가 함께 맞이해야 하며, 또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 기념일이 고객님의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토의 음식 문화, 나아가 일본의 음식 문화와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일상의 특별한 분위기를 오감으로 느껴보십시오. 찾아주시는 고객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오모테나시(서비스 정신)와 배려를 가슴에 새기고 모든 직원이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사업 안내
난젠지 준세이
1839년, 국가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준세이 서원(順正書院)>과 사시사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명교락지(名教樂地) 회유식 정원을 감상하고, 일본산 콩으로 만든 교토 명물 유도후를 특제 소스와 함께 즐겨보십시오.
국가등록문화재 고류카쿠(五龍閣)는 약 100년 전인 1923년에 준공되었으며, 기요미즈야키 도자기로 양식기, 애자, 인공치아를 제조하여 국제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킨 메이지 기업가 ‘쇼후 카조(松風嘉定)’의 저택입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요미즈를 산책할 때, 또는 런치, 티타임에 꼭 한번 찾아주십시오.
